2017.06.19 오늘의 보라카이 – 친구

안녕하세요
오늘의 보라카이
렉시 인사드립니다횽 ^0^/

한 달간 보라카이에 머물렀던
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일을해야 하기에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지요…
한 달간 월세 살이를 했던 친구는
마지막 돌아가기 전 날!!
리조트 1박을 잡았습니다.
블라복 비치에 있는 7스톤즈였는데요.
공항으로 가야하는 마지막 날까지
보라카이를 즐기고 떠난
저의 멋진 친구!!!
저의 휴일을 알차게 채워준
고마운 내 친구!!!

같이 만나 보실까용?

수영장 전세내기!!!
혼자 둥둥 떠다니기!!!
역시…민물은 무겁네요
움화화화화화화

화이트 비치 못지않은 모습을 뽐내는 블라복 비치
를 찍고 있는 저
를 찍어준 제 친구!!!

아침부터 상콤하게
얼굴 태닝중

아침부터 흥이올라
덩실 덩실
얼굴 태닝중

아침부터 맨정신에
덩실 덩실
얼굴 태닝중

첨벙 첨벙을 했으니
이제
와구 와구를 할 시간!!!!!
7 스톤즈는 역시 피자입니다.
피자 드세용 ㅋㅋㅋ

공항 가기전 깔끔하게
맥주 시작 합니다!!!!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친구 만나고
가끔 피곤하기도 했지만
역시
친구란…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안재욱 ‘친구’

DIVING IS F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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