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 오늘의 보라카이 – 돌아온 거북이 여신

안녕하세요
오늘의 보라카이
렉시 인사드립니다용 ^0^/

6월7일과 8일 오보에 등장했던 커플!!!!
매 다이빙마다 거북이를 보았던 그 커플!!!!
그 중 여성분인 제 동생이
오픈 워터 코스를 받으러 보라카이에 다시 왔습니다용!!

체험 다이빙을 유자격 다이버처럼 다녔던 그녀는
발군의 실력으로 제한 수역을 끝마쳤지용.

6월 21일 어제!! 개방 수역 2번을 위해 Coral Garden으로 고고!
하강과 동시에 제 동생은 거북이를 봤다고 합니다.
Coral Garden은 거북이를 보기 힘든 포인트 인데요.
수심 4미터에서 아기 거북이를 봤데요.
저는…못봤습니다 ㅠ
목이 터져라 “언니~언니~”
외쳐댔지만 제가 돌아보지 않았데요.
정말 이 친구 대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6월 22일 오늘!! 개방수역 4번을 위해 Friday”s Rock으로 고고!
롹바로 앞에 도착하자마 제 동생은 거북이를 봤다고 합니다.
Friday”s Rock역시 거북이를 보기 힘든 포인트 인데요.
이번에는 제가 들을수 있게 길게~아주 길게 저를 부릅니다.
“어어어어어언니이~~~~~~~~어어어어어언니이~~~~~~~~~~~~~~”
들렸습니다.그리고 보았습니다.
‘안녕 꼬부기’
아가는 식사중이었지요.
근처에 자리를 잡고 냠냠 밥을 먹는 꼬부기를
한참을 바라고보 있었습니다.
Lexie : (수신호로) “야!너 미친거 아냐?너 이상해~어떻게 이래?”
동생 : (수신호로) “아! 그러니까~대애박!! 나 짱이지!!!!!!”

제 동생은 보라카이 4일간 다이빙중 4일 모두 거북이를 만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물론…교육중이라 인증샷은 없지만…ㅠ
제가 바로 증인!!!!

거북이 여신을 만나보시죵 ^0^

오늘 바다색이 저 하늘색과 같았는데….
노트3..못쓰겠네요…ㅠ

오픈 워터 교육생이라면
응당 갖추어야 할
이마 화상!!!!
손등 화상은
제가 장갑으로 보호해 주었지용 흣

바다색이 너무 예뻐
둘이 뛰쳐나와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음은 아이폰으로 갈아타리…ㅠ)

이 동생은 공연하다 만난 친구인데요.
피아노 전공입니다.
오케스트라팀에서 활약중이죠.
헌데….너 왜 때문에 연기도 잘함?
푸하하하하하

오늘 코스를 마무리하고
서류 작성과 로그북 작성 후
또 다시 비치로 뛰쳐나왔습니다.

혼자 급하게 와서 2일간 고생 많았어 내 동생~♡
앞으로도 매 번 거북이를 본다면…
거북이와 내통하고 있는걸로 간주하겠어.
고생했샤!!!

우기로 접어들지만 매일 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고마운 보라카이!!!
민다나오 계엄령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요.
막상 오셔서 여행하시는 분들은 느끼십니다.
‘아~안전하구나!!’

이미 씨월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도
이와 관련된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걱정 놓으시고
아름다운 보라카이를 느껴보시죵!!!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저는 내일 새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 뵙니다.

DIVING IS F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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